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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E 개발에 도전합니다 (0) 프롤로그개발에 도전합니다 2022. 5. 6. 01:48
PO 다마고치는 코드숨이라는 것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매주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요,
뭘 설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나하나 설치를 하다보니
어느덧 윈도 환경에서의 Webpack 환경설정이라는 장애를 만나게 되었습니다(...)
그리고 알 수 없는 오류가 계속 되고, 뭔가 잘못 지우면 노트북이 박살날 것 같은 예감에 사로잡히고
다시 다 지우고 작업하는데 진행할 수 없는 문제가 생겼습니다.
그래서 5일 정도를 도전한 끝에 나는 환경설정을 할 수 없어 라는 트라우마와 코로나를 얻었습니다(+1)
코로나 후에 리트라이를 하면서 PO 다마고치는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. 바로 맥북과 주변 프론트엔드
개발자의 도움을 받아 미리 깔아둔 것이죠.mkdir로 work 폴더를 만들고, work 폴더에 node.js를 설치하고, npm init, npm i -D webpack webpack-cli webpack-dev-server, npm i -D eslint까지 모두 깔았고, 깃허브까지 연동을 하였습니다!
무려 깃허브를 설치하는 두 가지 방법 (내용이 없을 때 그냥 그대로 dump하기, 내용이 있을 때 연동하기-혼자 못함)
그리고 잠시 의기양양해졌습니다. 마치 내가 개발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죠...
리눅스 명령어 모음도 읽었습니다. cd, ls-al, cat, mkdir 잘못 만든 파일 rm까지..
이상한게 마구 뜰 때 q를 눌러서 종료한다거나 하는 꿀팁도 챙겼습니다.
https://gomguard.tistory.com/73
하지만 이 모든 것은 시작에 지나지 않았으니... 제가 지금까지 한 것은 22분 짜리 인트로 동영상의 4분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.
다마고치는 과연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이 모험을 계속할 수 있을까요?
더 알아보기
node.js를 설치하는 이유 - 자동화된 개발환경을 갖추어 최신 스펙으로 개발할 수 있고, 빌드 자동화(파일 압축, 코드 난독, 라이브러리 의존성 탈피, 테스트 자동화), 개발 환경 커스터마이징 가능.
Webpack을 사용하는 이유 - 하나의 시작점(entry point)으로부터 의존적인 모듈을 전부 찾아내서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. https://joshua1988.github.io/webpack-guide/guide.html 참조
ES Lint를 사용하는 이유 - 코드의 가독성을 높이고 잠재적인 오류와 버그를 제거해 단단한 코드 만들기. 포맷팅(일관된 코드 스타일, 들여쓰기)과 코드 품질(사용하지 않는 변수 쓰지 않기, 글로벌 스코프 함부로 다루지 않기)을 검사함.
NPM 문서 https://docs.npmjs.com/cli/v8/configuring-npm/package-json
Javascript 문서 https://developer.mozilla.org/ko/docs/Web/JavaScript/Guide/Modul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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